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함대 (문단 편집) === [[협동전 임무]] === [[알라라크/협동전 임무|알라라크]]가 프로토스 사령관으로 참전하면서 죽음의 함대를 협동전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탈다림 모선이나 파멸자를 직접 생산할 수는 없고, 상단 패널스킬로 소환할 수 있다. 알라라크가 10레벨 이상 되면 죽음의 함대 소환 능력이 해금되며, 탈다림 모선 1기와 파멸자 4기를 소환할 수 있다. 협동전에서 우주관문을 쓸 수 없는 알라라크에게는 전쟁 분광기를 제외하면 공중 유닛을 쓸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13레벨 이상 되면 불타는 하늘이라는 특성이 해금되며, 소환된 탈다림 모선이 열 광선 능력을 사용할 수 있고, 파멸자가 4기 더 추가로 소환된다. 다만, [[탈다림 모선]]의 스펙은 [[전쟁의회]]에서보다 많이 너프되었다.[* 사실 캠페인 사양이 워낙 끝내주게 강한지라 저대로 나왔다면 너프하라는 아우성이 빗발쳤을 것이다. 애초에 가지고 있는 스킬 3개 중 2개가 '''[[보라준/협동전 임무|사령관들의]] [[카락스/협동전 임무|패널 스킬과 효율이 같다.]]''' 만약 저대로 구현됐다면 최강급 패널 유닛은 탈다림 모선이 가져갔을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버프 이전에는 캠페인과 다른 스펙 때문에 워낙 화력이 시원치 않아 '웃음의 함대'라는 비웃음을 샀다. 버프 이후에도 대규모 순간이동을 이용해, 알라라크의 처참한 기동성을 보완하는 역할로만 주목받는 '죽음의 택시'로 불리기도했다. 또한 궁극기 주제에 일반 패널스킬인 구조물 과충전과 총 데미지가 비슷하다(...)는 계산 결과가 널리 알려지고, 또 제라툴의 조라야 군단과도 비교되며[* 제라툴의 경우는 상당량의 광물을 소모해서 부르는 시한부 병력이지만 높은 DPS의 공허 포격기 편대를 극초반부터 2분에 한번씩 부를 수 있고, 또한 제라툴이 웬만해선 광물이 남으면 남았지 부족할 일은 없는지라 오히려 남아도는 광물을 처리하고 강력한 함대를 자유롭게 투입할 수 있는 막강한 패널 스킬이 되어 더더욱 비교되었다.] 더더욱 초라해졌다. 그러다가 5.0.3 패치로 3위신이 패치되어 제한적으로나마 모선과 파멸자를 생산할 수 있게 되어서 출시 약 5년만에 드디어 공허의 유산에서 들어보던 죽음의 함대를 실제로 볼 수 있게 됐다. 써보면 '''왜 아르타니스가 죽음의 함대와의 적대 관계 종식만을 조건으로 알라라크와 거래를 했는지 제대로 실감할 수 있을 정도'''인데, 케리건 뮤탈처럼 광역기에 취약하단 단점이 있지만, 강력한 딜량을 가진 파멸자와 존재 자체로 강력한 모선에 과부하 및 광신자 배달을 할 수 있는 전쟁 분광기 소수만 달아줘도 어지간한 적들을 죄다 밀어버린다. 지상은 탐지기용 교란기와 군주님, 군주님이 드실 비상식량만 좀 두면 그만이며, 그마저도 파멸자와 모선 피통이 높아서 어쩌다 도시락을 까먹어도 병대가 바로 쓸려나가지도 않아서 알라라크의 타 조합에 비해 '''안전성'''까지 갖춘 희한한 조합이 됐다. 거기다 어그로 분산도 쉬워서 나중에는 분노수호자도 몇개 끼워주는게 가능할 정도.[* 지상이야 알라라크+광신자가 있고, 공중은 파멸자+모선이 어그로를 대신 받아줄 수 있다.] 오죽하면 이 위신 하나만으로 알라라크의 가치가 급등하자 3위신을 도로 너프하란 소리도 나왔을 정도로[* 물론 이거보다 더 강하거나 패널티가 없는 위신들을 가진 사령관도 많은데다 블리자드가 사실상 디아4나 옵치2를 위해 반쯤 스2에 손을 놓았고, 유저 대다수는 이 패치를 반기는만큼 너프할 가능성은 없다.] 알라라크의 모든 단점을 일시에 해소시켜 캠페인에서 말로만 나오던 죽음의 함대의 위용을 유저들에게 단단히 각인시켜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